[포토] WWE 슈퍼쇼, 그 화려한 향연 (1)

박효상 기자

국내 최초로 진행된 스맥다운과 RAW의 합동 투어인 WWE 슈퍼쇼가 30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1경기 - 싱글 매치] 에지 vs 케인(w/리타)

경기중반 케인을 유혹하는 리타

’머니인더뱅크’ 에지가 링포스트에서 ’빅레드머신’ 케인을 공격하고 있다.

[2경기 - 경량급 타이틀 삼자간 매치] 푸나키 vs 차보 게레로 vs 폴 런던(c)

경량급 챔피언인 폴 런던의 화려한 몸짓

세 명의 선수 중 유일한 악역인 차보가 후나키와 폴 런던에게 더블팀 공격을 허용하고 있다.

링포스트에 걸쳐진 푸나키에게 드랍킥을 시도하는 차보

’차보의 수난시대’ 폴런던의 공격이 성공하기 직전의 모습

푸나키에게 파워슬램을 시도하는 폴 런던

[3경기 - 싱글 매치] 셀턴 벤자민 vs 크리스 제리코

벤자민의 파워에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제리코

이날 벤자민은 특유의 빠른 몸눌림을 자랑했다

벤자민이 로프에 걸리기 직전의 모습

반격에 나선 벤자민은 링포스트에서 스플렉스를 시도

제리코의 대표적인 공격인 ’불독’이 성공하기 직전의 모습

결국 피니쉬인 ’월스 오브 제리코’로 승리하는 제리코

[4경기 - 논타이틀 매치] 빅쇼 vs 칼리토 캐러비안 쿨(C) (w/맷 모건)

최근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에 오른 칼리토의 등장

하지만 상대는 빅쇼

빅쇼를 상대로 선전한 칼리토

하지만 박치기를 허용하는 칼리토

자신의 피니쉬인 초크슬램까지 작렬

칼리토를 도와주려 나온 맷 모건까지 초크슬램

2편에서 계속...

박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