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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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우종완 사망 소식에 허탈감 표현 "아, 형아 못 됐다"

기사입력 2012.09.16 17:15 / 기사수정 2012.09.16 17:16

방송연예팀 기자


▲홍석천, 우종완 사망 소식에 허망함 표현 ⓒ 온스타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홍석천이 절친 우종완의 충격적인 사망소식에 허망함을 전했다.

홍석천은 우종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금요일 밤에도 종완이 형이랑 같이 놀았는데. 이게 무슨"이라고 글을 남기며 허망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술을 마시긴 했지만 밝게 농담하고 즐거웠었는데 이게 이게 믿기지 않아서 큰일이다"면서 충격을 표현한 후 "아. 형아. 못 됐다. 이게 뭐냐. 형 사랑하는 많은 친구들 어쩌라고. 아"라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표출했다.

한편, 우종완은 지난 15일 오후 자택에서 목을 매단 채 발견됐다. 최초 발견자는 친누나로, 경찰에 신고해 옮겨졌을 당시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발인은 오는 18일 오전 5시.

자살로 추정 중이나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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