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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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한지혜, 김재원과 재회서 멱살 잡고 얼음 세례 '강렬'

기사입력 2012.09.15 22: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재원이 한지혜와 클럽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15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9회에서는 아역배우 김유정과 박지빈, 박건태, 현승민 등의 분량이 끝나고 성인 연기자 한지혜, 김재원, 재희의 첫 등장으로 러브 라인을 본격화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강산(김재원 분)은 미국에서 라이언 강으로 해양 쪽에서 유능한 인재로 성장해 자신이 할아버지 회사를 뺏은 도현(이덕화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한국으로 들어왔다.

강산은 클럽에서 아는 지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와중에 어떤 한 여성의 대시를 받게 되었고 같이 서있는 와중에 클럽으로 난입한 해주(한지혜 분)에게 멱살을 잡힌다.

이에 그는 당황했고 해주는 강산을 알아보지 못하고 "목숨 보전하고 싶으면 떨어져라. 나잇살 먹고 어린애랑 놀면 좋으냐"라며 화를 냈며 대시 한 여성이 자신의 동생임을 밝혔다.

이 모습에 강산은 영주에게 "너 미성년자야?"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해주는 강산에게 넘어뜨리고 그 위에 얼음을 뿌리는 등 거친 모습을 보였고 이에 강산은 "너 깡패야?"라고 말해 강렬한 재회를 맞이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한지혜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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