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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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퀴즈쇼' 밥 먹을 때 무심코 하는 '이 습관'이 비만의 원인

기사입력 2012.09.14 22:58 / 기사수정 2012.09.14 22: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밥 먹을 때 무심코 하는 어떤 습관이 살을 찌게 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1억 퀴즈쇼'에서 '밥 먹을 때 무심코 하는 이 행동이 위의 입구를 확대시켜 과식을 불러온다'며 '과식을 하게 하는 이 행동이 무엇인지' 묻는 문제가 주어졌다.

이 문제에 대한 보기로는 1번 '다리 떨기', 2번 '다리 꼬기', 3번 '턱 괴기'가 주어졌다.

박영진은 "다리를 떠는 건 복이 나갈 뿐 과식과 상관이 없다. 다리를 꼬는 건 그냥 건방져 보이니 혼나서 먹지 못할 것 같다. 턱을 괴면 자세가 구부정해서 위가 긴 게 눌려서 넓어질 것 같다. 그래서 계속 먹게 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같은 팀인 박지선은 "박영진씨의 설명이 굉장히 논리적이지만 저는 제 감을 믿는다. 사람이 가장 긴장을 풀 수 있는 자세가 과식을 불러올 것 같다. 그래서 정답은 2번 다리 꼬기 같다"고 2번을 골랐고 결국 박영진과 박지선 팀은 2번을 선택했다.

정답은 2번 '다리 꼬기'였고 박지선, 박영진 팀은 3연속 정답에 성공해 은지원, 토니 안 팀을 긴장하게 했다.

한편, 이날 '1억 퀴즈쇼'에는 박영진과 박지선이 한팀으로 은지원과 토니 안이 또 다른 한 팀으로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억 퀴즈쇼 ⓒ SBS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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