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매니아=강정훈 기자] 디스커버리’가 공유와 함께 FW 시즌 차별화된 광고 전략을 펼친다.
F&F(대표 김창수)의 뉴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의 TV 광고가 공중파를 통해 방송되면서 타 아웃도어 브랜드와는 차별화 된 디스커버리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빠른 입소문을 타고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스카이다이빙, 마운틴바이크, 스노우 워킹, 스쿠버다이빙, 캠핑, 오프로드 등을 통해 즐거움으로 가득 찬 넓은 세상 속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발견과 탐험의 즐거움을 추구하고 등산 이상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추구하는 디스커버리 컨셉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반응이다.
또한 CM송인 ‘Boom de ya da(붐드야다)’송은 ‘나는 세상을 사랑해~’라는 의미의 민속언어로서 디스커버리의 컨셉을 부각시키는 글로벌 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특히 이번 CF에는 디스커버리 전속모델인 공유가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 공유가 평소 즐기는 오프로드를 달리며 ‘세상은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다’ 라고 말하면서 호기심 가득 찬 눈빛을 보여주는 장면은 CF 속 볼거리로 더욱 눈길을 끈다.
디스커버리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디스커버리의 광고 컨셉은 디양한 액티비티가 보여지는 만큼 옴니 버스 형식으로 진행, 즐거움 편으로 공유가 노출하게 됐다”며 “이로써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컨셉을 기반으로 즐거움으로 가득 찬 아웃도어 활동의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스커버리’는 전 세계 180여개 국가, 42개 언어, 15억 명이 시청하는 글로벌 NO. 1 탐험전문가 TV채널이면서 20년 동안 지구 곳곳을 탐험하며 쌓은 노하우로 만들어진 진정 놀라운 아웃도어 브랜드로 독보적인 컨셉의 차별성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 = 디스커버리 제공]
강정훈 기자 out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