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8.7%(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5일 기록했던 시청률 8.4%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시원이 출연했다. SM 주식과 관련해 이특이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자신 덕분에 SM 소속 가수들이 회사의 주식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특은 "주식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하면 회사와 소속 가수 간에 친밀함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그리하여 이특은 자신이 직접 회사에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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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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