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애교 홍보한 '차칸남자' 오늘(12일) 첫방송

▲박시연 애교 홍보 ⓒ 박시연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시연이 애교로 '차칸남자' 첫방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12일 첫 방송되는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에 출연하는 배우 박시연이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하는 글을 남겼다.

박시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차칸남자' 드디어 오늘밤 첫방송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차칸남자' 팸플릿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는 사진을 게재했다.

박시연은 지난 2010년 '커피하우스' 이후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인 '차칸남자'에서 남자 주인공인 강마루(송중기 분)를 사랑하면서도 모질게 배신해야만 하는 비운의 여인 한재희 역을 맡아 또 한번의 연기변신을 꾀하고 있다.

한편, 세 남녀의 얽힌 사랑 이야기를 다룬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는 12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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