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두나 미국언론 극찬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두나가 미국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지난 8일(현지시각)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앤디 & 라나 워쇼스키, 톰 티크베어 감독)가 공개됐다.
영화가 공개됨과 동시에 전세계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엔딩 크레딧이 다 끝나고도 10여 분 간 3층 전석을 메운 관객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기립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이어 배두나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다. 더 뉴요커는 "2144년 인간기계로 진화된 클론인 손미-451을 연기한 배두나는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고 극찬했다.
배두나 미국언론 극찬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두나 미국 언론도 극찬 대박이다", "배두나 제대로 된 배우! 미국 언론도 반했네", "배두나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2004년 발간과 동시에 각종 문학상을 휩쓴 데이빗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19세기부터 근 미래까지 약 5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여섯 개의 스토리가 퍼즐 조각처럼 얽혀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는 작품이다.
미국에서 내달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서는 내년 1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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