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트로트 여신 변신 솔비 '큐트+섹시' 절묘한 조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트로트 여신으로 컴백한 솔비가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솔비는 레드와 블랙의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솔비 본연의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꾸몄다.

솔비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오뚜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완성돼 신나는 리듬감에 자연스럽게 몸이 움직이게 되는 곡이다. 또 힘든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내용의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 날 SBS '인기가요'에는 KARA,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B.A.P, FIESTAR, TASTY, PHANTOM, VIXX, 이루&사이먼, AOA, C-CLOWN, 제이민, 럼블피쉬, Two X, 디셈버, EXID, 24K, SKARF, EvoL, Nep, 크리스피 크런치&SORA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사진=솔비ⓒSBS 방송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