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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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정의철 "전 여자친구는 걸그룹 멤버"

기사입력 2012.09.08 00:01 / 기사수정 2012.09.08 00: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슈퍼스타K4'에 전 여자친구가 걸그룹 멤버가 됐다는 참가자가 등장해 열창했지만 불합격했다.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는 지역예선으로 꾸며졌다. 전 여자친구가 걸그룹 멤버가 됐다는 참가자가 등장해 노래를 열창했지만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전 여자 친구가 걸그룹 멤버가 됐다는 이야기로 화제가 됐던 참가자 정의철은 '아로하'를 열창했다. 그러나 그의 노래 실력은 다소 부진했다.

그의 노래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보이스가 일단 좀 가볍네요"라면서 불합격을 줬고 심사위원 서인영도 역시 불합격을 줬다.

불합격 판정을 받은 이후 참가자 정의철은 걸그룹이 된 여자친구에게 너 덕분에 더 용기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꼭 슈퍼스타가 될거에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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