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강태준(민호)이 별관건물에 갇힌 구재희(설리)를 구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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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는 강태준이 밤늦게 들어오지 않는 구재희를 걱정하며 찾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재희는 송종민(황광희)의 음모로 별관으로 몰래 잠입해 강태준의 목걸이를 찾기 시작했으나, 순찰을 하던 경비원이 문을 잠그며 그 자리에 갇혀 버렸다.
강태준은 구재희가 밤늦게까지 기숙사에 돌아오지 않자 교내를 돌아다녔고 별관 건물에서 구재희를 발견, 자물쇠를 소화기로 부쉈다.
갇혀 있는 동안 두려움에 떨고 있던 구재희는 강태준을 보자마자 포옹했고, 강태준은 구재희의 손을 잡고 사이좋게 건물을 빠져나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현우가 민호의 목걸이를 찾았지만, 질투심에 은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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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호-설리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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