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4일 오후 서울 종로 SK 본사에서 열린 'Thanks SK, Jump 제주유나이티드FC!' 행사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구단주 구자영 SK 이노베이션 대표이사가 제주가 우승했던 1989년을 다시 기원하는 의미로서 'Again 1989' 사인볼을 박경훈 감독에게 전달하고 있다.
박경훈 감독을 비롯한 제주 선수단은 모기업인 SK 임직원들과 함께 팬 사인회 및 점심 배식, 각종 게임, 사진 촬영 등을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