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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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닌 독설 작렬, "개그맨들은 바람둥이에 술꾼"…귀여운 질투

기사입력 2012.09.02 20:08 / 기사수정 2012.09.02 20:08

방송연예팀 기자


▲브로닌 독설 ⓒ KBS 2TV 출발 드림팀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브로닌이 개그맨들을 향해 독설했다.

2일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16명의 건강 미남 미녀들이 짝을 이뤄 수중 3종 게임을 펼치는 커플드림팀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출현한 브로닌은 1차 커플선정에서 0표를 받아 탈락 좌석에 앉게 됐다. 마침 체조선수 신수지가 남자 5명의 선택을 받자, 이를 본 브로닌은 "개그맨들 바람둥이에 술도 많이 먹어"라고 분풀이를 했다.

신수지의 선택을 기다리던 개그맨 허경환은 당황하며 폭소했고, 이에 같은 개그맨 출신 MC 이창명은 "저도 개그맨이지만 정확하게 보셨습니다"라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브로닌 독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실일지도?", "브로닌 귀엽다", "귀여운 질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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