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4:36
연예

'우결' 이특-강소라, 새 커플에 밀려 고작 8분 방송 '불만 폭주'

기사입력 2012.09.01 18: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특강커플' 이특과 강소라의 방송분량이 시청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특-강소라의 첫 캠핑여행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특과 강소라는 지난주 하차한 이장우-함은정의 캠핑카를 타고 캠핑장에 도착해 몸뻬 바지 스타일을 선보이며 해먹을 설치하고 바비큐를 준비하는 등 캠핑여행을 즐겼다.

하지만, 이특과 강소라의 방송분량이 고작 8분에 불과한 채로 마무리되면서 시청자 게시판에는 방송분량을 두고 불만스러운 반응이 폭주하고 있다.

보통 새 커플이 합류하게 되면 아무래도 기존 커플의 분량이 다소 줄어들게 되는데 최근 줄리엔강-윤세아, 황광희-한선화가 연이어 등장하면서 지난 몇 주 이특-강소라의 분량이 10분 안팎이었기 때문.

시청자들은 "기존 커플에 대한 예의도 없느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고작 몇 분이라니 황당하다", "분량 조절을 좀 잘했으면 좋겠다", "매번 새 커플 나올 때마다 이런 식이면 곤란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황광희와 한선화의 몰래카메라 첫만남 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특, 강소라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