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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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명품' 카메라 모델 발탁 '한국인 최초'

기사입력 2012.09.01 15:18 / 기사수정 2012.09.01 15:18

방송연예팀 기자


▲빽가 라이카 모델 발탁 ⓒ 라이카 코리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코요테 빽가가 독일의 '명품' 카메라 브랜드의 모델이 됐다.

빽가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한 명품 카메라 '라이카'의 아시아 작가로 발탁되는 동시에 한국인 최초로 라이카 카메라의 모델이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라이카 독일 본사에서 빽가의 작업 및 프로파일과 작가의 독자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최종 선별한 것이다.

라이카는 약 세 달 동안 빽가의 삶과 작품관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빽가도 라이카 X2로 약 60여 장의 사진을 제작했다. 빽가가 함께 작업한 라이카 제품은 X1 후속작 X2로 최근 사진가들의 열망이 된 명품 카메라다. 빽가는 신제품이 출시되기 전부터 샘플을 수령받아 계속 작업을 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독일 라이카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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