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시청률 ⓒ Mnet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가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슈퍼스타K4 3화는 평균 8.3%, 최고 9.6%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했다.
특히 야구선수 이대호의 사촌동생 이병호 지원자가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그야말로 힘차게 부를 때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와 인천, 광주, 마산, 울산 등에서 모두 두 자리수 평균 시청률을 보였다. 방송이 나가는 동안 주요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도 '손범준', '오룡비무방', '소울라이츠', '이대호', '나찬영' 등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슈퍼스타K4' 3화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원자들이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과 재미를 보여줬다. 시청자들 역시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과 음악을 들으며 함께 울고 웃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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