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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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15살 참가자 나찬영, 피아노 연주 실력 뽐내며 합격

기사입력 2012.09.01 00:19 / 기사수정 2012.09.01 00: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슈퍼스타K4' 지역예선에 등장한 참가자 나찬영이 미성과 탁월한 피아노 연주를 뽐내면서 합격했다.

3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는 지역예선으로 꾸며졌다. 15살 참가자 나찬영은 미성과 연주 실력을 뽐내면서 지역예선에 합격했다.

예선 무대에 선 참가자 나찬영은 심상치 않은 피아노 연주 실력을 뽐냈다.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에 나찬영의 미성이 겹쳐지면서 화음을 이뤘다. 심사위원들은 나찬영의 노래를 귀기울여 들었다.

노래가 끝난 뒤 심사위원 싸이는 "참 잘하네요 잘하긴"이라고 말하면서 감탄을 터트렸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찬영 군 노래 들어볼 때도 15살 감성은 아니다. 탤런트가 남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슈퍼위크 보내서 좋은 경험 쌓는 거 좋을 것 같다"면서 합격을 줬다.

심사위원 서인영 역시 합격을 줬다. 나찬영은 합격 통보를 받은 후 나가서 기쁨을 만끽했다.

나찬영이 나간 뒤 심사위원 싸이는 "참 음악의 나라야. 우리나라. 진짜 어쩜 저렇게 끊이지 않고 나올까"라면서 나찬영의 실력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찬영 ⓒ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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