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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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수지, 뉴질랜드서 아웃도어 화보 촬영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2.08.31 10:49

강정훈 기자

[아웃매니아=강정훈 기자]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한 김수현과 첫사랑의 아이콘 수지의 뉴질랜드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XTM<스타앤더시티 – 수수커플 in New Zealand> 9월 1일 밤 11시 XTM 방송.

XTM<스타앤더시티(Star N the City)>(이하: 스타앤더시티)는 트렌드를 리드하는 다양한 분야의 국내 정상급 스타들이 출연하는 로드 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해외의 도시에서 스타의 리얼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한효주, 권상우, 이완, 알렉스, 추성훈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스타앤더시티>는 뉴질랜드에서 이루어진 한 의류회사의 어반(Urban) 아웃도어 룩 광고 촬영현장의 ‘수수커플’(수현-수지)의 모습을 담았다.

‘수수커플’이 수려한 풍경의 뉴질랜드에서 픽시바이크, 플라잉 낚시, 트래킹, 글램핑 등을 함께 즐기는 모습을 방송할 예정. 손을 잡고 숲 속을 트래킹을 하고 아련한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하며 함께 추위를 달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지가 프로그램에 사용된 글램핑송 ‘사랑한다면 밖으로 나와’를 녹음하는 장면도 방송된다. 무결점 아기 피부를 뽐내며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수지의 모습도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방송에서는 수지의 풋풋한 내레이션으로 ‘수수커플’의 뉴질랜드 여정이 더욱 로맨틱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스타앤더시티-수수커플 in New Zealand>는 9월 1일(토)부터 2주간 XTM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CJ E&M 제공]

강정훈 기자 outdoo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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