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기록했던 7.1%의 시청률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짝'은 시청률이 상승했으나 '라디오스타'에 동시간대 1위를 내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짝 35기가 애정촌에 입소했다. 특히 여자 4호는 청순하고 상큼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여자 4호는 자신에 대해 "나는 보기와 다르게 착한 여자다 그런데 항상 남자와 오래 못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화려한 외모가 손해로 작용될 때가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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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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