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패럴림픽 개막, '장애인 스포츠인의 축제 시작'

▲런던 패럴림픽 개막 ⓒ 대한 장애인 체육회 제공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장애인 스포츠인들의 축제 런던 패럴림픽이 개막한다.

우리 시각으로 30일 새벽 4시 30분 런던 패럴림픽이 개막식을 갖고 12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세계 165개국에서 온 7천여명의 선수단은 다음달 9일까지 503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개막식에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도 등장해 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호소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20개 종목에 88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금메달 11개로 종합 1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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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