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0:22
연예

'짝' 꽃미남 남자 5호 등장에 경쟁자들 '술렁'…'첫인상은 글쎄'

기사입력 2012.08.30 00:41 / 기사수정 2012.08.30 00:4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남자 5호가 연예인 같은 외모로 경쟁자들을 긴장시켰다.

22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애정촌 35기 남녀 출연자들이 녹차 밭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첫만남과 동시에 첫인상 선택 또한 '초스피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5호는 단연 돋보이는 훤칠한 외모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경쟁자인 다른 남자 출연자들은 일제히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정우성을 닮았다"는 말부터, "이번 기수 비주얼 담당이시다"는 말 등 부러움과 질투가 담긴 말이 쏟아졌다.

하지만, 정작 남자 5호는 이날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들의 선택을 한 명도 받지 못했고, 오히려 "비주얼 담당이다"며 남자 5호를 칭찬했던 남자 2호가 여자 세 명의 선택을 받아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enter@xportn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