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형식 통장잔고 폭로 "연승생 때 1600만원 있더라"

▲형식 통장잔고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재벌돌로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광희는 "지난번에 출연했을 때 시완이를 소개했는데 그 이후 대박이 나서 이제는 섭외가 힘들다. 이번에는 다른 멤버를 소개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형식이는 모태 부르주아다. 중간에 연습생으로 합류했는데 낙하산이라는 소문을 듣고는 미워했다"고 밝혔다.

이어 광희는 "연습생 시절 형식이 뒤에서 통장 잔고를 훔쳐봤는데 1,600만원이 있었다"고 언급했고, 이에 형식은 "어렸을 때 세뱃돈이나 용돈을 모았었다. 그 돈을 어머니가 관리하시다가 20살 때 주셨는데 돈이 꽤 되더라"며 "재벌돌로 불릴 정도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1분 만에 옷 갈아입기에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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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