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서우와 아역배우 정다빈의 꼭 닮은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tvN 새 일일드라마 '유리가면'에서 정다빈은 어린 서우(강이경 역)로 출연한다. 공부도 잘하고 싹싹한 모범 초딩으로 분한 정다빈은 서우의 동그란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꼭 닮아 눈길을 끈다. 특히, 환하게 웃을 때 보이는 눈매 등 전체적인 분위기가 서우와 매우 비슷하다는 평이다.
이에 네티즌들도 "닮은 꼴 아역이라 더욱 흡입력이 있을 것 같음" "정다빈이 크면 서우 같이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미인이 될 것 같다" "특히 눈매가 진짜 닮았음"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유리가면'은 살인자의 딸로 태어나 가혹한 삶을 살아야 했던 한 여자의 생존과 복수담을 그린 드라마로 서우, 이지훈, 박진우, 김윤서가 주연을 맡았다. '노란복수초'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 3일 오전 9시 4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서우, 정다빈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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