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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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박은영, 5대 5 가르마+난해한 의상 '강시 굴욕'

기사입력 2012.08.25 21: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박은영이 5대 5 가르마에 난해한 의상으로 화제다.

박은영은 자신이 MC로 있는 KBS 2TV '연예가중계' 25일 방송에서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독특한 콘셉트의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5대 5로 정갈하게 가른 가르마 헤어스타일을 한 박은영은 다양한 무늬가 프린트된 옷깃, 팔 부분과 기본 블랙 컬러가 매치된 의상을 입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따라 유독 짙은 눈화장과 빨간 입술로 파트너 신현준의 관심을 샀다. 신현준은 박은영을 쳐다보며 "강시 같다"라고 말하면서 살짝 굴욕을 안겼다.

박은영은 "하이패션이다"라고 의상 콘셉트를 설명하면서 강시 같다는 신현준의 말에 양팔을 앞으로 내밀고 강시 포즈를 흉내 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박은영, 신현준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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