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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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슈퍼스타 K4'에서 '보이스코리아' 참가자 섭외 '폭소'

기사입력 2012.08.25 11:05 / 기사수정 2012.08.25 11:0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백지영이 '슈퍼스타K4'에 등장해 '보이스코리아' 출연자 섭외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24일 밤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4'에서는 서울을 비롯한 지역 예선이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이승철과 이하늘, 백지영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감성 래퍼 계범주가 등장했다. 그의 노래를 들은 백지영은 "목소리라는 악기를 가지고 휼륭한 연주를 들려줬다. 혹시 슈스케에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보이스코리아로 와라"고 부탁했다.

백지영의 발언에 이승철은 "이게 어디다 대고 섭외 질이야!"라고 발끈 했고, 백지영은 아랑곳 하지 않고 "보이스코리아였으면 첫 소절만 듣고 바로 버튼 눌렀을 거다. 보이스코리아 나오게 하려면 불합격 줘야 하나?"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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