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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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내년 3월 아빠 된다…아내 임신 3개월째

기사입력 2012.08.24 16:01



▲고수 아내 임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고수가 내년 봄 아빠가 된다.

고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수 씨가 영화 촬영에 매진하다가 최근 부인의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 부인은 현재 임신 3개월에 접어들어 몸조리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기쁜 소식에 매우 행복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개 연인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오던 고수 부부는 지난 2012년 2월 17일 결혼에 골인했으며 결혼 8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예쁜 사랑의 결실을 알렸다.

한편 고수는 현재 배우 한효주, 마동석, 김성오, 쥬니와 함께 영화 '반창꼬'를 촬영 중이며, '반창꼬'는 올 연말 개봉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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