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재능 기부 ⓒ 판타지오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염정아가 초단편영화에 재능을 기부했다.
21일 서울 소격동 씨네코드 선재에서 열린 제4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염정아는 신예 감독 김현규의 단편 영화 '사랑의 묘약'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E-Cut '감독을 위하여'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역량 있는 신예 감독을 발굴 및 지원하며 이에 염정아가 직접 시나리오를 선택해 영화에 무료로 출연했다.
염정아는 "다른 배우들도 힘을 합쳐 널리 알리고 함께 하면 좋겠다. 앞으로 많이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재능기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4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오는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디큐브시티 스페이스 신도림, CGV 구로, 구로구민회관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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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