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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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이승철, 16세 유승우 극찬 "TOP10에 들어갈 실력"

기사입력 2012.08.18 00:35 / 기사수정 2012.08.18 00: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슈퍼스타 K4, 16세 유승우는 매력적인 미성 뽐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합격했다.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 4'는 지역 예선으로 꾸며졌다. 서울예선에 등장한 유승우는 매력적인 미성과 안정감 있는 보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합격 통보를 받았다.

천안 성환읍에서 올라왔다는 참가자 16세 유승우는 청량한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매력적인 목소리에 순수한 모습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노래를 들은 후 백지영은 "예선 참가자 중 가장 마음에 들고 목소리를 내는 법을 안다"면서 합격을 줬다. 이어 이하늘도 "예선 참가자 중 마음에 든다"면서 합격을 줬다.

이승철은 유승우에게 나이를 물은 후 "16살. 어렸을 때 나를 보는 것 같아요. 그대로 그냥 음악 하시면 돼요"라면서 합격 통보를 줬다. 이어서 이승철은 "쟤는 Top 10에 들겠다"라면서 유승우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우승감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유승우는 밖으로 나가 기다리던 친구들에게 합격 티셔츠를 보여줬다. 친구들은 정말 기뻐하면서 유승우를 축하했다.

유승우는 "백지영 선생님은 천사시고 이승철 선생님도 천사다"라면서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gukja3@xportsnews.com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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