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4' 8시간 연속 방송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슈퍼스타K4 첫 방송을 앞둔 Mnet이 본방 포함 8시간 동안 관련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Mnet은 슈퍼스타K4 1편이 방송되는 17일 오후 4시 50분부터 '슈퍼스타K4 완전정복'을 1화에서 4화까지 총 4시간 동안 방송한다.

이 방송은 슈퍼스타K의 시즌1~3까지를 이슈별로 되짚어보는 일종의 슈퍼스타K 다시보기 프로그램이다.

이어 오후 8시 50부터 슈퍼스타K4 개막식 실황을 방송한다.

Mnet은 슈퍼스타K4 개막을 이틀 앞둔 15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슈퍼스타K4 개막식’을 개최한 바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서인국, 울랄라세션, 조문근, 장재인, 투개월, 김그림, 신지수 등 슈스케를 빛낸 출연자들과 보이스코리아 손승연, 유성은, 쇼미더머니 우승자 더블K, 로꼬 등이 출연했다.

본방 1시간 전인 오후 10시부터는 '슈퍼스타K4 카운트다운'을 방송한다. 방송에는 팝칼럼니스트 김태훈, 가수 문희준 등이 참가한다. 지난 시즌 때와는 달리 별도의 공연 없이 토크만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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