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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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희귀병 고백 "척추분리증으로 발레 포기했다"

기사입력 2012.08.15 10:57

방송연예팀 기자


▲박효주 희귀병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박효주가 희귀병으로 인해 발레를 포기한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대박드라마 스페셜'에 출연한 박효주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고등학교 내내 발레를 전공했지만, 허리가 안 좋아 그만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효주는 "척추분리증이라고 4%만 걸리는 희귀 척추 질환이다"라며 "결국 발레의 길을 포기하던 중 우연히 연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박효주는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영화배우 지망생 친구가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고 하길래 따라갔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한 모델의 대타로 잡지 촬영을 한 적이 있다"고 덧붙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고나은은 붐과 소개팅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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