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K=강정훈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의 본격적인 다운 경쟁이 시작되었다. 겨울 최고의 효자상품인 다운 판매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
코오롱스포츠는 9월 9일까지 ‘헤스티아’, ‘벌컨’, ‘벤텀’ 3가지와 경량 다운인 ‘발키리’ 모두 4가지 스타일에 대한 선판매를 실시한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헤스티아(470,000원)’는 북유럽의 헝가리산 거위털을 사용해 솜털이 크고 풍성하며 복원력 및 경량성, 보온성이 뛰어나다.
눈.비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고 완벽한 방풍, 투습, 보온성을 가지고 있는 고어 윈드스타퍼 소재를 적용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캐주얼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 처음 선판매를 실시한다.
내피 겸용 경량다운 ‘발키리(249,000원)’는 헝가리 구스다운으로 일정한 간격의 잔퀼팅으로 입체적인 볼륨감을 살렸으며, 특히 가벼우면서도(100호 기준 284g) 따뜻하며 내피 겸용으로 착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행사 기간 중 선판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이코오롱카드(e-KOLON 카드)의 5만점 포인트가 지급되며, 5만 포인트는 현장에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코오롱스포츠 제공]
강정훈 기자 out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