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인어공주 ⓒ 김지호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김준호가 인어공주의 자태를 뽐내며 수면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개그맨 김지호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밤 11시까지 '감수성' 분석하다 '개콘' 회의실 의자에서 실신. 이젠 좀 일어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준호가 잠들어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준호는 좁은 소파 위에 다리를 웅크린 채 누워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김준호의 수면 모습은 마치 인어공주의 모습을 연상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준호 인어공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피곤했으면", "건강도 생각하시면서 웃음 주세요", "너무 안쓰러운 것 같다", "많이 피곤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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