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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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한채아, 주원 정체 확인 '경악'

기사입력 2012.08.09 22: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한채아가 주원의 정체를 확인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20회에서는 홍주(한채아 분)가 강토(주원 분)의 정체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주는 기무라 타로(천호진 분)가 강토를 종로경찰서에서 해고시킨 사실을 알고 도움을 청하고자 슌지(박기웅 분)를 찾아갔다.

하지만, 슌지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져 그럴 수 없다면서 강토가 각시탈로 의심된다는 정황이 있음을 드러냈다.

뭔가 낌새를 눈치 챈 홍주는 얼마 전 각시탈과 혈투를 벌였던 가츠야마 준(안형준 분)을 불러 당시 각시탈이 부상당한 곳을 알아봤다.

가츠야마 준은 각시탈의 오른 팔과 허벅지에 부상을 입혔다고. 홍주는 강토의 진짜 정체를 알기 위해 강토에게 약을 탄 술을 먹여 강토의 오른 팔을 확인했다.

강토의 오른 팔에는 붕대가 감겨 있었고 강토가 각시탈임을 알게 된 홍주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와다 총독(송민형 분)이 위안부 모집을 추진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한채아, 주원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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