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1TV 일일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1 일일 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는 2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기록했던 시청률 25%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식 준비를 앞두고 채원(서지혜 분)과 진우(조동혁 분) 사이의 갈등이 폭발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신혼여행, 예식장과 같은 문제는 갈등을 초래했다. 진우와 함께 한 술자리에서 취한 채원은 분노를 폭발했다. 진우가 후배들과 함께 한 술자리였음에도 채원은 "진우 씨가 신혼여행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자고 한다니까요" 말한 것은 물론 "오늘 죽었어 서진우"라고 말했다. 그녀의 행동에 진우는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경주(문보령 분)가 신제품 관련 정보를 획득하여 극적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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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별도 달도 따줄게 ⓒ KBS1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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