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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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 7단 고음 가창력…'외모도 멋진데 노래까지 잘 해?"

기사입력 2012.08.06 14:45 / 기사수정 2012.08.10 10:43

방송연예팀 기자


▲대현 7단 고음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B.A.P(비에이피)의 메인보컬 대현이 7단 고음으로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4일 컬투가 진행하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비에이피를 포함한 신인 그룹들이 초대돼 이들의 장기를 알아보고 신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컬투는 아이유 '좋은 날'의 3단 고음을 각 팀 메인 보컬에게 요청했고 이에 비에이피의 대현은 7단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부산 출신에 수려한 외모로 '부산 원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대현은 외모는 물론 실력까지 갖춘 것이 증명되면서 방송 이후 게시판에 KBS 2TV에서 방송 중인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달라는 다수의 요청 글이 남겨지기도 했다.

또 이 날 방송에서 비에이피는 활동 중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NO MERCY(노 멀씨)'의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해 "잘 생기고 얼굴 작고 노래도 잘하는 그룹"으로 컬투에게 무한 질투를 받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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