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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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오지호, 제 3병원 인증샷…어깨 꼭 안고 함박미소

기사입력 2012.08.05 09:25 / 기사수정 2012.08.05 09:25

방송연예팀 기자


▲ 남지현 오지호 ⓒ 남지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남지현 오지호 인증샷 공개가 화제다.

지난 3일, 포미닛의 멤버 남지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tvN에서 9월5일 첫방송하는 '제3병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tvN의 새 드라마 '제3병원'에 특별 출연하는 남지현이 촬영 중에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지호는 의사 가운을 입고 남지현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함박웃음을 짓고 있으며 남지현은 베이비 핑크 7부 바지에 흰 셔츠를 입고 두 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쑥스럽게 웃고 있다.

사진 속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유쾌했던 촬영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남지현 오지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지호 삼촌팬 같다", "지호씨 싱글벙글 신나셨네", "둘 다 너무 잘 나왔어요!", "남지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의 드라마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서한병원' 내의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대결을 그려갈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로, 남지현은 무대 위에서 떨어져 근육부상으로 서한병원을 찾은 여가수로 특별 출연한다. '제3병원'은 9월 방송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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