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음주사고 피해자와 합의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음주 교통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던 2PM 닉쿤이 피해자와 합의했다.
2일 닉쿤의 소속사인 JYP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교통사고 피해자와 원만하게 최종합의를 마쳤다. 닉쿤은 합의를 마쳤더라도 경찰에서 추가 조사가 있으면 그 또한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닉쿤의 소속사 측은 "현재 닉쿤은 자숙 중에 있으며 공식적인 스케줄 활동은 계획이 없다"며 "본인이 잘못한 만큼 자숙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닉쿤은 지난달 24일 혈중 알코올 농도 0.056%의 상태에서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를 일으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닉쿤의 소속사 측은 닉쿤의 활동을 잠정 중단시키고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했으며, 닉쿤도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글을 게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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