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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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녀석들 해명, "군인 비하 의도는 전혀 없었다"

기사입력 2012.07.30 23:01

방송연예팀 기자


▲용감한 녀석들 해명 ⓒ KBS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군인 비하 논란에 대해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 PD가 해명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KBS 2TV '개그콘서트' 김상미 PD는 "방송에서 군인 비하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상미 PD는 "용감한 녀석들의 노래는 애정문제 사이에서 남녀의 시각 차이를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용감한 녀석들' 코너에서 군 입대를 앞둔 양선일의 고민을 해결했다.

양선일은 군 입대를 앞두고 여자친구에게 차였다며 고민을 토로했고 박성광, 정태호, 신보라는 위로와 노래로 응수했다.

방송이 끝난 후 일부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게시판에는 '용감한 녀석들'을 보고 불편했다며 '군인 비하'라는 입장을 남긴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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