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첫 레이블 공연… 요조, 옥상달빛 등 출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레이블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가 첫번째 레이블 공연을 펼친다.

매직스트르베리 사운드는 옥상달빛과 프로듀서의 만남으로 시작해 요조, 정차식, 루싸이트 토끼, 시와, 이영훈등 개성있고 실력있는 뮤지션까지 대거 합류, 2년 만에 인디계의 가장 핫한 레이블로 성장하고 있다.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성장을 알리는 첫 신호탄으로 '매직스트로베리가 갑니다'를 선보인다. 10월에 발매하는 레이블 앨범과 11월 서울 레이블 콘서트 개최 전 부산과 대전으로 가는 전국투어가 그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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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첫 레이블 공연은 요조, 옥상달빛, 루싸이트 토끼, 시와가 9월 2일 부산, 요조, 옥상달빛, 정차식, 이영훈이 9월 9일 대전에서 나뉘어 공연을 펼친 뒤 11월에는 다함께 서울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특히 레이블과 뮤지션들이 직접 야심차게 기획한 공연인 만큼 요조는 2013년 새 앨범을 앞두고 신 곡을 준비 중이며 옥상달빛 또한 이번 레이블 공연만을 위한 위트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또 3년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루싸이트 토끼가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예매 오픈은 7월 30일 오후 1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