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영화 '트와일라잇'의 크리스틴 스튜어트(22)가 불륜설에 휘말리면서 그 상대인 루퍼트 샌더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닷컴은 24일(현지시각)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22)가 유부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의 관계가 유부남 감독인 루버트 샌더스(41) 때문에 위기를 맞게 됐다.
샌더스는 스튜어트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영화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Snow White and the Huntsman)'의 연출을 맡은 감독이다. 샌더스 감독은 영국출신 모델 리버티 로스와 결혼해 7살, 5살 난 두 자녀를 두고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라는 점에서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트와일라잇'의 실제커플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 커플은 지난 23일에도 '2012 틴 초이스 어워드'에 나란히 참석해 행복한 커플의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 영화 '브레이킹 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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