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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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리지 데스노트 작성한다" 폭로

기사입력 2012.07.23 14:37 / 기사수정 2012.07.23 14:37

방송연예팀 기자


▲리지 데스노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리지의 데스노트 작성 사실을 공개했다.

애프터스쿨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1주년 특집 방송 녹화에서 리지의 평소 성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이는 리지가 "요즘 무슨 말을 해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주연은 "리지가 요즘 데스노트를 쓰고 있어 조심해야 한다"며 최근 리지의 눈치를 보게 된다고 고백했다.

언니들의 이 같은 폭로에 당황하던 리지는 "데스노트에 누구 이름을 가장 많이 적었느냐"는 질문에 "주연 언니"라고 답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리지와 주연은 '속풀이 토크'를 통해 그간 쌓아뒀던 서운한 털어놔 다른 멤버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리지의 데스노트 작성 방송분은 25일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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