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유료 팬 사인회 ⓒ 유상무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사인회가 '최초 유료 팬 사인회'라는 이름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6일 유상무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유세윤! 장동민! 사인회! 친구들이 이제 돈 안주면 안 온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유료로 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초로 유료 팬 사인회를 여는 옹달샘은 유세윤의 경우 사인 200원 사진 200원 세트 3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장동민의 경우 사인 150원 사진 100원 세트 200원, 유상무의 경우 사인 50원 사진 30원 세트 60원으로 적혀있다.
'사인에 P.S 추가시 한 글자당 10원'이라는 추가금액과 '수익금은 술값에 사용될 것'이라는 글에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유료지만 가고 싶다", "다 해도 천원은 안 넘을 듯", "인기에 따라 가격이 다른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사인회는 8월 1일 오후 7시부터 10시, 유상무가 경영하는 PC방에서 진행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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