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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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최여진, 황금빛 드레스로 완벽한 우아함 '댄싱 여왕 등극'

기사입력 2012.07.20 23:02 / 기사수정 2012.07.20 23: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최여진이 카리스마 넘치는 파소도블레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생방송 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이하, 댄싱스타2)'에서 최여진은 파트너 박지우는 'I Will Survive'에 맞춰 결전의 순간을 묘사한 파소도블레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이날 최여진-박지우 커플은 스페인 투우사가 휘두르는 케이프처럼 화려한 안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테크닉이 어울리는 정통 파소도블레 무대를 선보였다. 최여진은 황금빛 드레스로 무대를 압도하는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고난이도 기술 그리고 카리스마 표정 연기까지 파이널다운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연 후 심사위원 송승환은 "두 사람의 춤을 보면 정말 시원하고 화려하다. 강력한 우승후보다운 춤이었다"고 극찬했고, 알렉스 킴은 "투우사의 승리를 표현하는 하이라이트 표현이 완벽했다"고 완벽한 무대를 칭찬했다. 김주원은 "오늘도 최고의 호흡이었다"고 극찬했다. 이날 심사에서 최여진-박지우 커플은 29점으로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경신했다.

한편 이날 '댄싱스타2'는 그랜드 파이널 무대로 꾸며졌으며 효연-김형석과 최여진-박지우가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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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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