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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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닉쿤, 태국영화 언급 "마라톤 선수 역할"

기사입력 2012.07.19 23:3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PM 닉쿤이 자신이 출연한 태국영화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백만 불의 스타들' 스페셜로 꾸며졌다.

닉쿤은 영화 '5백만 불의 사나이' 주연 배우인 박진영과 민효린이 출연한 가운데 소속사 사장님인 박진영을 따라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박진영은 "영화배우 특집이지 않느냐. 닉쿤도 태국에서 영화 'something'을 찍었다. 우리 영화가 같은 시기에 개봉된다"고 말했다.

다른 출연자들은 닉쿤의 영화배우 데뷔에 깜짝 놀라며 닉쿤에게 어떤 역할을 맡아 연기를 했는지 물었다.

닉쿤은 'something'에서 마라톤 선수 역학을 맡았다고 대답해 첫 영화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박진영, 닉쿤(2PM), 민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닉쿤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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