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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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 김선아 좌우명 "피임을 잘하자"

기사입력 2012.07.19 22:49 / 기사수정 2012.07.19 23: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이두'의 '발목이 엄마' 김선아가 자신의 좌우명을 공개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 최종회에서는 황지안(김선아 분)과 박태강(황지안 분)의 사이아 알려지자 사측에서는 둘을 비롯한 팀원을 불러 면담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안과 태강은 커플티를 입고 회사에서 퍼포먼스를 보였고, 이에 위원들은 지안을 불러 어떻게 된 것인지 사정을 물었다.

하지만 지안은 이러한 상황을 예상했고, 태강과 만나게 된 계기를 상세히 설명하며, "그래서 요즘의 좌우명은 '피임을 잘하자. 한 번의 실수가 인생을 좌우한다'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면담자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기도.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 "김선아 센스 만점", "이 장면에서 빵 터졌어요", "김선아가 명언 하나 만들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지안은 대기 발령을 받았으나 염나리(임수향 분) 덕분에 차기 사장 자리 제안을 받고 고민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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