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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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이민정-공유 유치장 行, 이유는?

기사입력 2012.07.16 22: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민정과 공유가 유치장에 갇혔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 13회에서는 길다란(이민정 분)이 서윤재(공유 분)와 몸이 뒤바뀐 강경준(신원호 분)이 유치장에 갇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란은 경준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윤재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고 급히 반지를 찾았다.

이 모습을 본 경준은 바람난 거 용서받으려 하느냐며 "반지 찾으면 서윤재 버리고 KKJ한테 갈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다란은 그건 자기 몫이라며 이를 정리할 수 있게 가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된 다란의 동생 길충식(백성현 분)은 큰 오해를 하고 부모님에게 다란이 바람이 났다고 말을 했다.

결국, 다란의 부모님은 다란과 경준을 경찰에 신고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민정이랑 이제 신원호랑 잘 되는 건가?", "바람난건 사실이지", "이제 공유랑 어떻게 되는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윤재의 몸이 실제로 아프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민정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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