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포의 시월드 군단 ⓒ 로고스 필름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윤여정, 유지인, 양희경, 김남주, 조윤희, 오연서가 '공포의 시월드 군단'을 결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41회에서는 윤여정, 김남주를 비롯한 6인방이 넘치는 포스와 불타는 눈빛으로 뭉쳐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14일 방송 예정인 '넝굴당' 41회에는 윤여정을 비롯한 유지인 양희경 김남주 조윤희 오연서가 불타는 카리스마와 넘치는 눈빛으로 무장,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극중 청애(윤여정)가 "진짜 망하게 해줄거야!"라고 분노를 표출하자 윤희(김남주)를 주축으로 보애(유지인), 순애(양희경), 이숙(조윤희), 말숙(오연서)까지 하나로 뭉친 것. 이에 '넝굴당' 공포의 시월드 군단이 왜 화가 났는지 그 배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포의 시월드 군단 조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넝굴당, 갈수록 흥미진진", "일숙이 빠진 걸 보니 대충 감잡았다", "와 여자들 모여있으니까 카리스마 장난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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