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망언 ⓒ MBC 음악토크쇼 '리얼모던콘서트' 방송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랩퍼 버벌진트가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뮤직 음악토크쇼 '리얼모던콘서트'에 출연한 버벌진트는 "공부가 제일 쉬웠다"는 망언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버벌진트는 학창시절 성적을 묻는 MC루시드폴의 질문에 "고교시절 밴드부나 음악활동을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인정받기 위해 성적을 올리는데 열을 올렸다", "솔직히 공부가 쉬웠다"고 답했다.
'리모콘'의 첫 힙합 뮤지션으로 출연한 버벌진트는 최근 발표한 새 앨범 '10년 동안의 오독'을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버벌진트는 다음 앨범 작업을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아이유와 함께하고 싶다는 욕심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버벌진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 '엄친아' 힙합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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