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C 원자현이 팬선물에 감동해 인증샷을 남겼다.
원자현은 1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가끔 속상한 일도 있지만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내고 있어요. 팬분이 힘내라고 보내주신 심플리패스트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고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를 들어낸 블랙티셔츠를 입고 검은 공간에 서 있지만 오히려 더욱 빛나는 외모 때문에 눈길을 끌고 있다. 손에는 '심플리패스트'를 꼭 쥐고 있는 포즈로 노출 루머에 마음고생이 심한 원자현을 생각하는 팬의 각별한 애정이 느껴진다.
원자현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 비결이 노란색 병인 듯", "왠지 마르신 거 같네요", "런던올림픽 소식 전하는 모습 기대해요"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최근 원자현은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물구나무 자세로 요가 시범을 보이던 중 요가복이 흘러내리는 노출 때문에 적지 않은 속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루머에 굴하지 않고 프로정신을 발휘해 곧 시작되는 런던올림픽 합류를 대비한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
한편, 노란색 병에 담긴 '심플리패스트'는 100% 천연원료로 만든 레몬디톡스 다이어트 식품으로 지날 달부터 한국에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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