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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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말레이시아 특집, 요가와 서커스 중 '엇갈리는 마음'

기사입력 2012.07.11 23:42 / 기사수정 2012.07.11 23: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짝'에서 요가와 서커스를 하다가 출연자들의 마음이 엇갈리기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은 말레이시아 특집으로 이뤄졌다. 출연자들은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번 애정촌은 식사가 모두 제공되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요가 강사인 여자 5호는 아침 일찍 자고 있는 남자들에게 요가를 하러 가자고 청했다. 남자 1호와 남자 4호가 이에 응해 따라나섰다.

남자 4호는 유연하지 않은 몸으로도 열심히 요가를 했고, 돌아오는 길에 동물에 대한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며 여자 4호의 호감을 샀다. 하지만 여자 4호는 남자 1호와 잘 되어가는 중이었다.

한편 여자 5호는 이날 남자 1호에게 새롭게 호감이 생겼다. 여기에 남자 1호가 여자 4호를 위해 연습했던 서커스를 우연히 여자 5호에게 보여주게 되면서 둘의 감정은 꼬이기 시작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enter@xportn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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